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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소식

오늘은 모락한의원 단체사진 찍는 날! 이 구역의 센터는 나야!



 모락한의원 단체사진 찍는 날!


4월의 첫 번째 월요일, 포근한 봄기운이 출근길 발걸음을 붙잡았는데요. 평소 같았으면 오후 진료를 앞두고 정기 미팅, 의료진 세미나, 발전회의 등이 열리는데요. 


오늘은 특별한 이벤트가 하나 더 진행되었습니다. 다름 아닌 모락한의원 단체사진을 촬영하는 날이랍니다. 학창시절 추억의 앨범 사진을 찍는 느낌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사진 촬영은 언제나 설레이는 거 같아요. 


여기서 잠깐 왜 모락한의원은 월요일 오전에 진료를 하지 않는 걸까요? 탈모 전문 한의원으로서 특화 진료의 전문성을 지키기 위해 의료진과 진료진이 일심동체가 되어 끊임없는 연구와 사례 보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대신 탈모로 고민 중인 바쁜 직장인과 지방 거주자 등의 편의를 위해 평일에는 오후 8시까지 야간 진료, 토요일 전일 진료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단체사진 준비 중!


7명의 원장님과 20여 명에 달하는 진료진이 총출동하는 단체사진인 만큼 자리 배치부터 조명 세팅까지 제법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습니다. 세미나 중이신 원장님을 대신해 선생님들이 미리 구도를 잡았는데요. 어쩜 짜고 친 거 마냥 우월한 미모를 자랑하시는 우리 선생님들 +.+






 얘들아 센터는 내가 할게!


상담팀 황실장님의 센터 욕심으로 촬영 분위기는 더욱 업되었는데요. 픽미 음악만 틀어 주면 그대로 안무까지 소화하실 열정을 보여 주었답니다. 새댁 여기서 이러면 안돼요~






 엑스맨을 찾아라!


사실 완벽한 단체사진은 없어요. 꼭 누군가 한 명은 눈을 감거나 다른 곳을 보거나 무표정이거든요. 그렇지만 우리의 찍사님들은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덤앤더머에 가까운 활약을 선보이며 결국 우리 모두를 웃게 만들었네요. 과연 어떤 결과물이 나올지 엄청 기대되는데요. 곧 만날 수 있겠죠?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바람에 마음까지 살짝 들떴던 월요일, 좋아하는 사람들과 멋진 추억을 만들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4월에도 모락한의원 아자 아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