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테로이데테스에 대해 알아보자
몸에 유익한 유산균~ 박테로이데테스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보통 사람의 장 속에는 100조개의 세균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이 세균들을 모두 합치면
약 1.5kg가량 된다고 하는데요.
이 중에는 몸에 이로운 역할을 해내는
살 찌지 않게 만드는 착한균, 박테로이데테스와
나쁜 작용을 하는 살찌게 만드는 나쁜 균,
페르미쿠테스 그리고 상황에 따라 성질이 바뀌는
중립균 등이 일정한 비율을 유지하면서
장속 환경을 유지해 나가는데요.
이 때 평소의 식습관이나 스트레스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유익균보다 유해균의
비율이 높아지면 독소와 노폐물이 쌓이고 각종 염증들이
혈액을 타고 온 몸이 돌아다니며 면역력을 교란시켜
살 찌는 체질로 변하기 쉽게 되는 것입니다.
말 그대로 유해균인 페르미쿠테스는 비만을 유발하는 반면 유익균인 박테로이데테스는 비만을 막는 균으로
몸에 페르미쿠테스 세균이 활성화돼 있으면 아무리 적게 먹어도 살이 찌기 쉽다고 해요.
평소 같은 양의 음식을 섭취하더라도
다른 사람보다 더 살이 찌는것 같다고 느끼시는
분들의 경우, 바로 뱃속 날씬 세균 박테로이데테스보다
살이 찌게 만드는 세균이 더 많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실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만인 사람의
장내 세균 비율은 박테로이데테스보다
페르미쿠테스 계통군이 약 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해요.
페르미쿠테스균은 소화되지 않는
섬유질을 분해하는 등 에너지 흡수율을 높여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을 더 찌우는
원인으로 작용하게 만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 비만과 당뇨를 잡는 이로운 유산균으로
알려진 박테로이데테스
이에 비만을 억제하기 위해서는
장내 세균 군집을 변화시켜 비만 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을 증식시켜야 하는데 이때 떠오르는 세균이
바로 날씬하게 하는 이로운 균, 박테로이데테스랍니다.
▶ 장속 세균비율의 불균형부터 근본적인 치료가 중요해
모락한의원에서는 몸 속
유해균 페르미쿠테스는 줄이고,
유익균인 박테로이데테스를 늘려
비율을 맞추고 장속에 부족한 균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정밀한 진단을
우선적으로 진행한답니다.
체중조절 극대화를 위해 무엇보다,
체질에 맞는 치료
체질에 맞는 다이어트 치료를 진행하고 있는 특별한 곳
아름다움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다이어트가 궁금하시다면
지금 함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