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모임을 비롯해 명절이나 회식,
그리고 급격하게 폭풍흡입하게 만드는 야식의 유혹까지...
"폭식 후 몸이 무겁고 체중이 늘어나는 건 어찌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
예고없이 맛있는 음식을 너무 많이 먹은 탓에 느껴지는 만족감은 잠시,
바로 얼마 지나지 않아 몸부터 무거워지는 것을 느끼게 되는데요.
하지만, 오늘 기억하고 계셔야 할,
key point! 하나 알려 드릴게요.
급하게 찐 살, 급찐살은 느껴지는 지금! 이 순간
바로! 뺀다면, 7배나 편하게 살을 빼실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갑자기 늘어난 체중, 급찐살이 고민이라면
2주의 골든타임을 놓치셔서는 안됩니다!!
자, 좀 더 쉽게 이해하려면
우리 몸의 신비한 대사과정을 살펴 볼 필요가 있는데요.
흔히 우리가 자주 먹게되는 탄수화물은
소화기관을 거쳐 포도당으로 분해가 된다고 하죠?
이렇게 우리 몸의 에너지원으로
활용되는 포도당을 다 사용하고
잉여 포도당이라는 게 존재하게 되면
다량의 수분들과 함께 간이랑 근육에
글리코겐이라는 형태로 저장이 되는데
용량이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합니다.
내가 과식을 하게 되면, 글리코겐으로 저장되는 양은 일부분이고
결국엔 몸 속 대사과정에 불필요한 글리코겐이 남아서
바로 체지방이 된다고 해요.
여기서 key point 1> 급찐살은 지방으로 바뀌는게 2주 보통 2주의기간이 지나면 남은 글리코겐이 체지방으로 전환된다고 하니 우리에겐 골든타임이 되는 것이죠! 급.찐.살! 다이어트를 미루시면 안됩니다.
하지만 다행이도 지방보다 글리코겐을 감량하기가 훨씬 더 쉬워 우리를 지켜낼 수 있답니다. 글리코겐 1kg을 감량하는데 소비되는 칼로기가 굉장히 쉽게 소모되기 때문이죠.
기억하세요! 과식으로 인한 급.찐.살로 귀찮다는 이유로?
급.찐.살! 다이어트도
지금! 바로! 시작한다면, 나중에 다이어트를 하는 것보다
2주의 골든 타임을 놓치셔서는 안 됩니다.
글리코겐이 지방으로 바뀌기 전의 그 2주가
아뿔싸!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한번 지방으로 축적되기 시작하면
속도도 매우 빠르고 한번 빼려고 했을 때
생각처럼 잘 빠지지도 않는 것이 문제이기 때문에
key point 2>
글리코겐은 지방보다 7배나 빼기 쉽다!
지방 1kg을 소비되는 칼로리보다 1/7 수준으로
지금 다이어트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이러다 말겠지 라는 이유로?
갑자기 뺄 수 있겠어 라는 의심으로?
다이어트를 미루지 마세요!
7배나 쉽게 살을 빼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