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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모락 문화

활어회와 초밥이 땡기는 날! 사당역 맛집 바르미 스시뷔페로 출동!



 오늘은 날 것이 먹고 싶구나!


활어회와 초밥이 땡기는 날, 이것저것 마구마구 먹고 싶은 날이 있는데요. 그리하여 찾아간 사당역 맛집, 바르미 스시뷔페!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초밥의 밥량도 적당하고 횟감은 큼지막하고, 참치는 따로 쓱쓱 썰어 주는 공간까지 있어서 원없이 드실 수 있는데요.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배부른 데이트를 할 수 있는 사당역 맛집, 바르미 스시뷔페로 떠나볼까요?







 오늘 여기서 뼈를 묻으리라!


사당역 파스텔시티 5층에 위치한 바르미 스시뷔페는 이미 바르비 샤브샤브로 익숙한 프렌차이즈인데요. 오픈은 11시 30분이지만 좀 더 일찍 가셔서 기다리지 않고 입장할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랍니다. 


평일 런치는 23,800원 저녁은 26,800원이며 1시간 30분 동안 이용하실 수 있어요. 주말은 구분 없이 27,800원이랍니다. 단 평일 런치는 시간 제한이 없다고 하네요. 







 가볍게 한 접시 스타트!


스시뷔페이지만 일반 메뉴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는데요. 조개탕, 어묵탕, 우동 등 뜨끈한 국물요리부터 닭강정, 돈가스, 튀김류까지 군침도는 메뉴들로 가득합니다. 




 쉐프님이 직접 썰어주는 참치회!


보통 스시뷔페를 가면 롤 종류가 많이 있는데요. 바르비 스시뷔페는 초밥 종류가 훨씬 많더라고요. 초밥의 밥량도 적당해 많이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아요~


특히 생새우초밥이랑 연어초밥의 인기가 대단하더라고요. 참치회의 경우에는 아예 단독 부스가 마련되어 있어 쉐프님이 직접 슥슥 썰어주시고 계셨어요.







 취향껏 양껏 먹을 수 있는 바르비 스시뷔페!


가족 단위의 손님들이 많다 보니 일식뿐만 아니라 LA갈비도 있고 돈가스도 있는데요. 의외로 바로 구워주는 LA갈비의 인기가 넘나 뜨거운 것!


전 기본에 충실한 자세로 열심히 스시와 초밥, 마끼를 집중 공략했습니다. 분위기며 메뉴며 가격이 전혀 아깝지 않은 만족스러운 바르미 스시뷔페인데요. 다음번에는 온 가족이 함께 출동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