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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소식

모락한의원 동아리 모꼬지 급번개!



 모꼬지하러 갈래?


작년 11월 처음 창단된 모락한의원 동아리 모꼬지는 매월 셋째 주 월요일에 진행됩니다. 단체 영화 관람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 운영 중인데요. 최근에는 볼링의 매력에 푹 빠져 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상담팀 황혜림 실장의 모꼬지 생생 후기를 함께 만나 보시죠!






 금강산도 식후경!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꼬지 모임날이에요! 진료를 모두 마감하고 모꼬지 회원들과 함께 근처 맥도날드에서 에너지를 보충하였습니다. 아무래도 파워볼링을 치기 위해선 든든하게 먹어줘야겠죠?


특히 지난번 볼링 모임에서 원장님의 깜짝 미션으로 분위기가 업업되었는데요. 다들 오늘도 기대하며 저마다 특훈을 하였다며 자신만만해 하였습니다.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되었을까요?(이때까지만 해도 기대에 부풀어 있었는데...)




 

 나는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털썩... 만반의 준비를 하고 볼링장을 방문했는데 빈 레인이 없더라고요. 대기 시간만 자그마치 2시간 가까이 소요된다고 해 볼링을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진짜 오늘은 볼링왕이 될 수 있었는데 말이에요!! 결국 강남으로 다시 넘어와 운동 대신 먹방(?) 번개를 가졌습니다. 






 자체발광 우리 선생님!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며 주문한 음식을 기다리며 저마다 셀카 삼매경에 빠졌는데요. 우리 선생님들 다들 한 미모하지 않나요? 누가 얼른 좀 데려가 주세요~ 


진료 시간에는 각자의 파트에서 열심히 일을 하다 보니 다른 팀원과는 대화를 나눌 시간이 부족한데요. 모꼬지 모임을 통해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며 더 친해질 수 있었어요.  






 모락한의원 모꼬지 파이팅! 


비록 아쉽게 볼링은 무산되었지만 대신 선생님들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다음번에는 특별했던 하와이 여행기로 인사드릴게요! 저 다음주부터 휴가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