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과로, 잘못된 식습관, 불규칙한 생활로 인하여 점점 여성질환이 늘어나고 있는 현 시대에, 여성 10명중 7~8명이
질염을 겪고 있다는 거 알고 계신가요?
그만큼, 쉽게 걸릴 수 있기에 질염에는 어떤 종류가 있는지, 원인이 무엇인지, 어떻게 치료 해야 하는지 정확하게 알고 계셔야 합니다.
여성질염에는 크게 3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칸디다 질염, 세균성질염, 트리코모나스질염.
각 종류마다 증상도 다르고, 통증도 다르기에 많은 분들이 쉽게 알 수가 없는데요. 칸디다 질염은 우선 덩어리진 흰색 치즈 즐감의 분비물이 나오고, 냄새가 무취며, 가려움+통증을 동반하고 있습니다. 기타 증상으로는 성교통, 배뇨통이 있고, 세균성질염은 누렇거나 회색의 분비물이 나오며, 생선 비린내의 냄새가 나고 무증상이 나타나기에 쉽게 알아차릴 수가 없습니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물 같은 냉의 분비물이 나오고, 악취가 나며, 붓고, 가려움이 동반된 통증이 일어나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상피세포가 심하게 떨어져 나오면서 고름 같은 냉이 생기는 염증성 질염, 폐경기 이 후의 여성들에게 주로 나타나는 위축성 질염 등이 있습니다.
많은 여성 질환 중 여성질염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면역력이 떨어졌기 때문인데요. 질병이 없는 질 안에도 항상 많은 세균들이 있지만, 이러한 세균들은 염증을 일으키지는 않고 오히려 질 내부를 산성으로 만들어 다른 잡균들이 침입하는 것을 방어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만약 면역이 떨어지게 되면 좋은 균들이 약해지기 때문에 세균이나 진균(곰팡이)과 같은 나쁜 균들이 강해지면서 질염이 잘 생기게 됩니다. 물론 성관계로 전염되는 질염도 있습니다.
여성질염은 특히 재발율이 높은 질환으로써, 치료를 받아도 약을 먹어도 어느 순간 또 통증에 시달리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이러한 가장 큰 이유는, 보통 여성질염을 항생제 등 약으로만 치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항생제로 일시적으로 균을 죽인다 해도 질 내에는 좋은 균과 나쁜 균이 서식할 수 밖에 없기에 면역력이 낮다면 언제든 재발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듭니다.
평소 올바른 식습관, 규칙적인 생활로 인하여 내 몸의 면역력을 다시 끌어 올리는게 재발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지 않고, 원인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보통 질염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분들은, 냄새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아 여성청결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여성철결제나 항생제는 좋은 균과 나쁜 균을 구분하지 않고 전부 제거하기에 일시적으로 치료 효과를 느낄 수 있지만 좋은 균도 같이 약해지기에 재발의 가장 큰 원인이 됩니다.
여성질염은 창피한 게 아닙니다, 오히려 창피 하다는 이유로 원인을 치료하지 않고 약으로 일시적인 치료를 한다 던지, 방치하게 되면 염증이 자궁과 난관, 난소로 진행되어 올라가 골반강 내 전체로 진행되어 심각한 상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심각해져 각 기관들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될 경우, 골반염은 물론 난자 또는 수정된 수정란은 이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자궁 외 임신이 되거나 불임이 될 수 있습니다.
잠깐의 선택이 내 몸을 바꿀 수 있다는 걸 항상 기억해주시고, 여성질환이 의심 되면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게 가장 우선적 입니다.
여성질염의 원인 면역력, 면역력을 높이지 않으면 계속 재발되는 질염.
모락한의원은 모든 여성질환의 원인을 찾아 치료하여 재발되지 않도록 꾸준히 노력하고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증 없이 한방치료로 자궁주변의 환경을 따뜻하고, 깨끗하게 하여 나쁜 균에게 불리한 건강한 환경을 만들고 면역력을 증가시켜 유익한 균의 숫자를 증가 시킵니다.
한약요법은 염증개선뿐 아니라 신장, 방광의 기능도 함께 높여주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한약은 혈액을 맑게하고, 뜸은 하복부의 찬기운을 제거하고, 침은 가려움증, 통증을 완화 하는 효과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갑자기 일어나는 통증은, 몸에서 보내는 신호일 수가 있습니다. 이제는 질염 걱정하지 말고 더 이상 숨겨 악화되지 말고 깨끗하고 건강한 자궁 한방이 잘하는 치료이기에 아무 걱정 하지 말고 방문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