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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락모락 문화

뽀송이와 미소를 소개합니다! 심쿵해?



 뽀송이와 미소를 소개합니다!


반려동물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인구가 1,000만 시대라고 합니다. 모락한의원에도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선생님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러블리한 말티즈 커플, 뽀송이와 미소네 이야기를 전해드릴까 합니다. 곳곳에서 심쿵 어택이 감행되니 심장 잘 챙시기고요!  







 우리 집의 마스코트! 


2개월 쪼꼬미 때 데려온 뽀송이와 미소는 이제 우리 집의 마스코트가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하루 종일 잠만 자서 걱정했는데 지금은 너무 활발해서 고민이랍니다. 둘이 항상 티격태격 거리며 사고칠 궁리만 하고 있지만 둘도 없는 베스트 커플이랍니다. 


강아지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은 역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산책인데요. 뽀송이와 미소도 산책갈래? 그러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현관문 앞에서 대기한답니다. 조만간 산책줄도 찾아서 물고 올 거 같아요! 






 우리도 자물쇠 하나 할까?


오늘은 큰맘 먹고 서울타워로 출동했는데요. 집 주변이 아니라 그런지 뽀송이와 미소가 살짝 겁먹은 거 같죠? 그래도 요리조리 피해 다니며 냄새도 맡고 귀여워 해주는 언니들에게 매달리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이번엔 한강 드라이브!


쉬는 날에는 가급적 뽀송이와 미소를 데리고 함께 외출할려고 하는데요. 만날 집에만 있으면 얼마나 심심하겠어요? 사실 저도 요녀석들 핑계로 이곳저곳 열심히 나들이를 다니며 운동도 하고 일석이조랍니다. 처음에는 마냥 귀여워서 좋았다면 지금은 정말 애를 키우는 거 같은.... 그래도 요녀석들이 있어서 삶의 활력소가 되어 준답니다. 



 



 필살기 시전!


요렇게 배를 만져주면 애기들이 엄청 좋아하는데요. 윙크하는 미소와 메롱하는 뽀송이! 정말 귀욤귀욤하지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너무 피곤할 때에도 집에 오면 폭풍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는 뽀송이와 미소가 있어서 정말 행복하답니다. 


아무쪼록 아프지 말고 늘 건강하게 밥 잘 먹고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날도 좋아졌으니 열심히 산책을 하러 가자꾸나! 뽀송이 미소야 사랑해~♥